- 김준배 대표 "정량 사용 가능한 신제품 피부노화 예방에 제격"
선크림 전문 화장품 브랜드 피에이치하비(대표 김준배)가 '1그램 인텐시브 프로텍션 선크림'을 29일 출시했다. 신제품은 자외선차단지수(SPF) 50+ 'PA(Protection grade of UVA, 자외선A 차단 등급) ++++' 인증을 받았다.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1g 정량 소포장 번들로 구성했다. 식약처에서 정한 자외선 차단 임상시험 사용량과 소비자가 사용하는 도중 없어지는 선크림 로스율을 더해서 1g을 일회 정량으로 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.
제품은 화학적 결합 구조로 만든 유기자차 선크림이다. 유기자차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한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꿔 곧장 소멸시킨다. 때문에 차단효율이 높고, 백탁 번들거림 현상도 없다. 세명대학교 임상지원센터에서 만 18세~60세 성인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를 입증했다.
P&K임상연구센터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도 마쳤다. 자극을 받거나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에 쿨링과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피에이치하비만의 스킨케어 성분 65%와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이 담겼다. 개별 포장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위생적이며,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출처: 전자신문 전문 보기 ㅣ 임중권 기자 / 21.03.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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